[MBN스타 백융희 기자] ‘굿바이데이 420의 OST가 발매된다.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앨범을 발매한다.
‘굿바이데이 420 OST는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미세스캅2, 라스트, 행복을 주는 사람,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하늘해는 주인공 태환과 미희의 설렘 가득한 고백과 연애,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제주도의 눈부신 햇살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OST에는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의 프로듀서 디피와 싱어송라이터 노크가 함께 참여했다.
하늘해가 부른 타이틀곡 ‘봄날 Romance는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를 그려낸 곡으로 도입 부분부터 시작되는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의 경쾌한 리듬이 봄날 드라이브의 로맨틱한 풍경을 그려준다. 차예지가 부른 ‘연애의 시작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때는 다시 한번 영원을 꿈꾸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믿고 싶어진다는 가사의 곡이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 버전이 함께 수록되는 ‘마지막 노래는 하늘해의 애절한 가창력으로 안타까운 헤어짐의 순간을 그려냈다.
한편 ‘굿바이데이 420은 배우 ‘정민이 찌질한 남자 은행원 태환을 연기하고, 배우 ‘이채원이 ‘정민을 오랫동안 뒷바라지하는 애인 미희를 맡아 청춘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앨범을 발매한다.
‘굿바이데이 420 OST는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미세스캅2, 라스트, 행복을 주는 사람,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하늘해는 주인공 태환과 미희의 설렘 가득한 고백과 연애,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제주도의 눈부신 햇살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OST에는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의 프로듀서 디피와 싱어송라이터 노크가 함께 참여했다.
하늘해가 부른 타이틀곡 ‘봄날 Romance는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를 그려낸 곡으로 도입 부분부터 시작되는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의 경쾌한 리듬이 봄날 드라이브의 로맨틱한 풍경을 그려준다. 차예지가 부른 ‘연애의 시작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때는 다시 한번 영원을 꿈꾸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믿고 싶어진다는 가사의 곡이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 버전이 함께 수록되는 ‘마지막 노래는 하늘해의 애절한 가창력으로 안타까운 헤어짐의 순간을 그려냈다.
한편 ‘굿바이데이 420은 배우 ‘정민이 찌질한 남자 은행원 태환을 연기하고, 배우 ‘이채원이 ‘정민을 오랫동안 뒷바라지하는 애인 미희를 맡아 청춘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