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활동을 재개한다.
뮤지컬 ‘시라노에 출연했던 김동완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하반기 전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흑백 사진 속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7.11, ‘TRACE OF EMOTION 등 사진과 함께 의미 심장한 문구가 담겨 기대를 높였다.
김동완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 발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이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시라노,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소풍 가는 날 주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이번 활동을 통해 김동완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뮤지컬 이외에 오랜만의 개인 활동을 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 중이니 앞으로도 김동완에게 많은 기대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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