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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1위 `마녀의법정` 미공개 촬영장 사진 공개
입력 2017-10-20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마녀의 법정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정려원 윤현민의 ‘마녀콤비가 돋보이는 미공개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20일 시청률 1위 등극을 기념해 정려원 윤현민의 미공개 촬영장 사진을 전했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는 마이듬과 여진욱의 모습 대신 마주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번지는 정려원과 윤현민이 시선을 모은다.
팽팽한 긴장감과 통쾌한 반전을 선사하는 법정 장면에서도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정려원과 윤현민이 정면을 지목하며 결연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은 마이듬이 몰래카메라의 피해자로 증언에 나서 범인 김상균(강상원 분)을 지목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는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

검찰청, 경찰서, 여아부 사무실까지 장소를 불문한 두 사람의 해맑은 모습은 힘 넘치는 촬영 현장을 예상케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4회 엔딩 촬영 모습도 공개됐다. 가슴 뭉클함을 전했던 정려원과 윤현민은 서로의 손가락을 마주 대고 장난을 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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