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강민혁이 연애를 시작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과 곽현(강민혁 분)의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선에 위급한 임산부 환자가 찾아 왔다. 임신한지 36주차에 진통이 와, 긴급하게 제왕절개를 수술을 하기로 한것. 이에 송은재는 임산부 보호자에게 외과의사라고 알리며, 산모 태아가 위급하기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왕절개 수술 한 번도 한 적 없다"라고 밝히며 "보호자의 동의 없이 수술 못 합니다.어떻게 할까요? 수술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보호자는 그럼에도 송은재 손을 잡으며 간청했고 송은재도 최선을 다해 수술을 했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송은재는 곽현과의 첫 데이트를 위해 직접 일정을 짰다. 하지만 송은재는 서툰 모습을 보였고, 그런 모습을 지긋이 바라본 곽현은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난 당신이 적어도 내 옆에 있을 때만이라도 당신이 좀 한가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라며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과 곽현(강민혁 분)의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선에 위급한 임산부 환자가 찾아 왔다. 임신한지 36주차에 진통이 와, 긴급하게 제왕절개를 수술을 하기로 한것. 이에 송은재는 임산부 보호자에게 외과의사라고 알리며, 산모 태아가 위급하기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왕절개 수술 한 번도 한 적 없다"라고 밝히며 "보호자의 동의 없이 수술 못 합니다.어떻게 할까요? 수술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보호자는 그럼에도 송은재 손을 잡으며 간청했고 송은재도 최선을 다해 수술을 했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송은재는 곽현과의 첫 데이트를 위해 직접 일정을 짰다. 하지만 송은재는 서툰 모습을 보였고, 그런 모습을 지긋이 바라본 곽현은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난 당신이 적어도 내 옆에 있을 때만이라도 당신이 좀 한가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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