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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수능 30일 전날 부터 하루 전날까지` 공부 노하우 재조명
입력 2017-10-19 21:38 
강성태=MBC 제공
'공부의 신' 강성태가 '어쩌다 어른'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말을 전한 내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성태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해 공부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의 한 달 전, 일주일 전, 하루 전날을 어떻게 대비하면 되는지에 대해 알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30일 남은 이 시점에서 해야 할 것은 오답노트다. 여러분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 때는 아니다”라며 저는 오답 봉투를 만들었다. 실수의 원인을 적어서 같은 실수를 방지했다. 추려낸 오답을 오답봉투에 넣어 중요한건 카드처럼 편리하게 꺼내 볼 수 있어야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벌써 재수 이야기하고 있는데 재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흥분 팁을 쏟아냈다.


수능이 7일 남았을 때의 대비책도 전했다. 강성태는 전 그때부터 모든 생활을 수능 시간표대로 했다. 제 몸을 수능 최적화를 시켰다. 점심도 급식 안 먹고 일주일 내내 도시락 먹었다. 저는 모의고사를 마트에서 푼 적도 있다. 소란스런 가운데 모의고사를 풀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마트 민폐갑이라는 댓글을 본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트레이닝이었다”고 설명했다.

수능 당일 비책으로 그는 실수를 잡을 것을 강조했다. 강성태는 실수를 다 모아서 수능 날 해당과목 시험 직전 쉬는 시간에 봐야한다. 지금 시점에서는 실수만 안 해도 최고점수로 올릴 수 있다”고 마지막 팁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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