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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대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열려
입력 2017-10-19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19일 오후 장충동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김인권, 배우 채정안, 에이핑크 손나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제보에 경찰의 폭발물 수색 작업으로 다소 지연됐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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