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동부 구치소 이어 청소년영화제 MC…활동 재개 신호탄
입력 2017-10-19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김정민이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김정민은 오는 20일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슈퍼소울릴레이 '더 시크릿' 멘토마이클 버나드백위스와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특별 강연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어 김정민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남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MC를 맡을 예정이다. 김정민은 지난 2010년부터 이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A씨를 공갈·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김정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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