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남주X안형섭X유선호 `악동탐정스`, 제주도 포상휴가 떠난다
입력 2017-10-19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악동탐정스 팀이 오늘(19일)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가 호흡을 맞춘 ‘악동탐정스는 지난달 30일 1,000만뷰 감사 브이앱에서 드라마 마지막 에피소드인 '황제지보 도난사건'의 특별한 숫자인 1,118만 조회수 공약을 발표, 달성 시 ‘악동탐정스팀 제주도 포상휴가를 내건 바 있다.
19일 '악동탐정스' 측은 이에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꾸준히 네이버 인기동영상을 석권,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웹드라마 최초로 포상 휴가를 계획했다. 1,118만 조회수 공약 발표 5일 만에 달성 완료,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사랑해주신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과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김남주)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