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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4-13 18:20  | 수정 2008-04-13 18:20
▶ 이 대통령 "통합과 타협의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친이 친박 논란과 관련해 경선이 끝난 이후 친이 친박은 없다며
통합과 타협의 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추경 편성, 내수 살리기 '올인'
이명박 대통령은 세수를 통해 내수 진작에 나서겠다며 추경 예산 편성을 시사했습니다.

▶ 야권, '5월 국회 소집' 부정적
이명박 대통령이 민생 경제법안 처리를위해 5월 국회 소집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야당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전남 영암 발병 AI 고병원성 확인
전북에 이어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AI도 전염성이 강한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삼성 특검, 이번주말 수사결과 발표
삼성 특검팀이 이르면 이번 주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삼성의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창록 산은 총재 사표제출
총선 이후 공기업 사장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금융공기업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 도시 근로자 내집 마련 11년 걸려
도시근로자가 11년 1개월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서울에서 전용면적 83㎡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10명 추가 퇴출
서울시가 현장시정지원단에 파견했던 공무원 중 10명을 추가로 퇴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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