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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 `범죄도시`, 400만 돌파하며 11일째 1위
입력 2017-10-19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누적관객수 400만 명에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는 18일 12만839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406만2203명을 기록했다.
무려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다. 신작들의 대거 개봉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 흥행 질주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2위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이 2만6289명을 끌어 모았고, '희생 부활자(곽경택 감독)'는 1만805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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