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10-18 20:26  | 수정 2017-10-18 21:3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의 유명 여배우인 리즈 위더스푼이 16살 때 영화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는 등 최근 미국 유명 여성배우들의 성폭력 경험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알리사 밀라노라는 배우가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험담을 공개하자고 하자 거기에 호응한 건데, 제안 하루 만에 무려 8만 명이 넘는 성폭력 피해가 공개됐습니다.

한국에서도 피해 경험을 공개하는 사람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은 여기서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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