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이 대통령 "타협·통합 정치 펼 것"
이명박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뜻을 잘 알고 있다며 타협과 통합의 정치를 펴면서 경제살리기와 민생챙기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83㎡ 아파트 장만 11년 1개월
도시근로자가 11년 1개월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서울에서 전용면적 83㎡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보다 9개월이 더 늘어났습니다.

▶ 노원구 아파트값 상승세 진정 국면
강북 집값 안정대책이 발표되면서 최근 강북 집값 상승의 진원지인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시장은 매수 문의가 줄어들고 호가 상승세도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I 무안·영암 4곳 추가 신고
전남 영암, 나주에 이어 무안 지역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IMF, 인플레이션 위험 경고
국제통화기금 IMF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지난해 가을이후 증가해 왔다며,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추진하고 정책의 목표를 중기 물가안정에 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자동차보험료 '연간 10조원' 시대
자동차값이 비싸지고 값비싼 외제차가 크게 늘어남녀서 자동차보험사들의 연간 매출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낸드 고정거래가 8개월만에 반등
낸드플래시 주력 제품인 8기가바이트 멀티레벨셀 제품의 고정 거래가격이 8개월만에 반등해 '바닥 탈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현대중 "IPIC가 경영참여권 방해"
현대오일뱅크 매각을 둘러싸고 1대 주주 IPIC와 분쟁 중인 현대중공업은 IPIC측의 경영참여권과 배당권 방해가 분쟁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