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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노태현 “기다리던 데뷔…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연습 몰입”
입력 2017-10-18 15:41 
JBJ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 기념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JBJ(제이비제이) 노태현이 데뷔한 소감을 털어놨다.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의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리더 노태현은 기대하던 데뷔일이 됐다. 마이크 잡고 있는 손이 떨고 있다. 그래도 타이틀곡을 보여드리고 나니까 좀 더 편안해 졌다.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켄타는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기다렸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리더 노태현은 3달 동안 준비했다. 길던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판타지에는 타이틀곡 ‘판타지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SAY MY NAME ‘오늘부터 ‘꿈을 꾼 듯 ‘예뻐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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