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트와이스 사나 여권사진에 "입국 불가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이 트와이스 사나의 여권사진에 깜짝 놀랐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기획 성치경, 연출 김진)의 다낭편에 트와이스가 함께했다. 출국 준비를 하면서 정형돈은 "여권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면 입국이 안될 수도 있어"라며 트와이스를 놀렸다. 트와이스가 자신들의 여권사진을 확인하던 중 정형돈은 사나의 여권을 보고 "넌 입국이 안될 것 같은데?"라 말해 다른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정형돈은 "일본 여권은 사진을 그려도 돼?"라고 말하며 사나의 사진이 그림처럼 나왔음을 알렸다. 사나의 여권을 본 김용만이 "이거 그렸는데?"라고 말해 더더욱 궁금증이 커져갔고 정형돈이 사나의 개인 정보를 가린채 사진만 카메라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나의 여권사진은 정형돈의 말대로 그림같은 느낌이 나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주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고 싶었던 놀이공원을 다낭에서 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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