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서운 10대, '꽃뱀'끼고 못된 돈벌이
입력 2017-10-18 11:21  | 수정 2017-10-18 15:53
인터넷 조건만남 채팅 애플리케이션 통해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사실을 알리겠다"며 돈을 뜯어낸 10대 4명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 달 간 남성 3명에게 550만 원을 뜯어내 유흥비로 탕진했으며, 피해 남성을 협박해 은행 예금까지 빼앗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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