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은정, 요리 혹평→엄지 척으로 ‘명예회복’
입력 2017-10-18 00:00 
엄마는 연예인 한은정 사진=엄마는연예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마는 연예인 한은정이 시후, 시온 형제의 요리 호평으로 명예를 회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예지원, 윤세아, 한혜연, 한은정이 무한반복 생존육아에 지친 시청자들을 대신해 엄마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은정은 아침 식사자리에서 시후, 시온 형제에게 받았던 혹평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잡채, 콘치즈, 돈까스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했다. 차려진 밥상을 본 시온은 맛있겠다. 이걸 다 어떻게 먹지?”라고 말한 뒤 요리를 맛보고선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

시후는 하얀 스티커는 엄청 맛있다는 거다”라며 한은정 요리에 하얀 스티커 9개를 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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