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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격렬하게 반응”…‘용띠클럽’ 장혁, 오락 삼매경
입력 2017-10-17 23:38 
용띠클럽 장혁 사진=용띠클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용띠클럽 장혁이 오락 실력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시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20년 지기 다섯 친구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경민과 홍경인은 숙소에 설치된 오락기로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장혁은 홍경민이 나온 자리로 들어가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할 줄 모른다”라고 주춤하던 그는 어렸을 때의 손맛을 기억하고 선 격렬하게 게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결국 장혁은 뛰어난 오락 실력을 선보이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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