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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정소민, 대학 입학 비하인드 “아버지에게 국문과 얘기 꺼냈다가..”
입력 2017-10-17 21:52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의 대학 입학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의 대학 입학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우수지(이솜 분)와 양호랑(김가은 분)은 심원석(김민석 분)에게 윤지호가 얼마나 돌아이인지 아느냐”며 10년 전 사연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호 아버지가 판검사 할 거 아니면 여자 직업은 무조건 교사라고 하셨다. 근데 지호가 법대 나올 성적은 안나왔고, 꿈이 작가였으니 서울대 국문과를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밥 먹다가 국문과의 국을 꺼냈는데 아버지는 진짜 국을 엎으셨다”면서 아무도 모르게 원서 등록 다하고 입학식 전날 야반도주해서 학교 다녔다”며 윤지호의 대학 입학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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