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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소, 그레잇”…이제훈, ‘아이 캔 스피크’ 300만 돌파 기념 한복 셀카
입력 2017-10-17 14:39 
이제훈이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 300만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

17일 오후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이제훈 배우가 한복을 입고 영화 아이캔스피크 누적관객수 300만명 돌파 공약 종영무대인사와 프리허그 잘 마쳤습니다. 영화를 향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이제훈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공약이 또 남았죠?! 제훈 배우는 오늘 오후2시 SBS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로 또!! 만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조금 이따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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