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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남` 강다니엘, 빨래판 복근 노출...`누나팬들 심쿵심쿵`
입력 2017-10-16 14:04 
강다니엘.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다니엘 복근에 팬들이 뜨겁게 설렜다.
16일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날 진행되는 SBS 간판예능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4일 첫 방송된 새 예능 '마스터키'에서의 공개된 빨래판 복근이 누나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출연자들과 함께 팀복으로 갈아입던 중 복근이 드러났다. 아래에서 잡힌 카메라 앵글 속 강다니엘은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상의를 벗고 붉은색 팀복으로 갈아입는 사이에 상체를 고스란히 노출했다. 특히, 배에 새겨진 선명한 초콜릿 식스팩이 화면에 잡힌 것.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강다니엘은 귀여운 외모에도 사랑스러운 남동생 이미지가 아닌, 남자다운 매력을 풍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다니엘이 '런닝맨' 촬영 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은 "런닝맨 나온다니 너무 좋아요", "본방사수할 사람 나야 나!", "강다니엘 볼 생각에 벌써 광대승천"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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