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 4면코너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대로변 4면 코너에 위치한 단지 내 상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 들어서며 이 상가는 연면적 1만3474㎡, 지하 1층~지상 2층, 총 97개 점포로 구성된다. 특히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이 조성될 예정이고, 대로변 4면이 코너에 입지해 미사역 방향으로 5개 동선을 모두 품은 열린 상가로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쌍둥이 형태의 두동을 하나로 연결하는 브릿지를 조성해 고객 집객력을 높였고, 두동 사이에 위치한 문화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업무지구, 지식산업센터 등 상주인원이 약 10만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상가 앞에 들어서는 미사역이 2018년 개통할 경우 역 이용인구도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완공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상권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상가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키테넌트가 입점을 확정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금융, 의료, 웰빙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랜차이즈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노블레스 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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