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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PO 진출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7-10-15 18:44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NC가 롯데를 꺾고 승리해 PO에 진출했다.
NC는 선발 해커의 호투와 나성범, 손시헌, 박민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롯데에 9:0으로 승리했다.
스크럭스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롯데는 5차전을 마지막으로 가을야구를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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