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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해커, 제법인데~` [MK포토]
입력 2017-10-15 15:05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 2회 말 무사에서 롯데 번즈가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NC 해커를 보며 웃고 있다.

시리즈 전적 2:2로 PO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NC와 롯데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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