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과 박주희가 애절한 사랑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태(이태성 분)와 이수아(박주희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태는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영화표를 주기 위해 이수아 집 앞에 찾아갔다. 그러나 답장이 없는 이수아에 서지태는 돌아선다.
그때 길 건너 주저앉은 이수아를 발견한 서지태는 달려간다. 서지태는 택시 부를 줄 몰라? 룸메이트 없어? 왜 이 꼴로 나와 병원에 데려다 줄게. 병원에만 데려다 줄게 병원에만”이라고 말한다.
이에 이수아가 네가 왜?”라고 묻자 서지태는 나밖에 없으니까. 나밖에 없을 줄 알면서도 미안하다 수아야. 나도 사실은 너랑 살고 싶어. 사랑한다. 수아야”라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태(이태성 분)와 이수아(박주희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태는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영화표를 주기 위해 이수아 집 앞에 찾아갔다. 그러나 답장이 없는 이수아에 서지태는 돌아선다.
그때 길 건너 주저앉은 이수아를 발견한 서지태는 달려간다. 서지태는 택시 부를 줄 몰라? 룸메이트 없어? 왜 이 꼴로 나와 병원에 데려다 줄게. 병원에만 데려다 줄게 병원에만”이라고 말한다.
이에 이수아가 네가 왜?”라고 묻자 서지태는 나밖에 없으니까. 나밖에 없을 줄 알면서도 미안하다 수아야. 나도 사실은 너랑 살고 싶어. 사랑한다. 수아야”라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