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IFF현장] 이종혁 “‘아빠어디가’ 통해 편한 이미지…칼 갈았다”
입력 2017-10-14 16:32 
엄마의 공책 이종혁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부산)=손진아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예능을 통해 구축된 자신의 이미지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 ‘엄마의 공책(감독 김성호)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종혁은 ‘엄마의 공책에서 평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삼촌, 이모부 같은 성격의 캐릭터를 맡았다. 딱딱하거나 강한 캐릭터는 이번 영화와 안 맞았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와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이미지가 편해졌다. 쉬면서 칼을 갈고 있다. 이번에 영화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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