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이 부산영화제를 찾은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김래원은 13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배우 What수다 스페셜 in 부산편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V앱' 김래원. 사진l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개막식인 12일 한 잔 했냐”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다음 주부터 드라마 촬영이라 관리 중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래서 가볍게 식사와 간단한 반주만 했다. 어제 레드카펫 행사가 있었는데 파티 분위기였다. ‘희생부활자 분들과 다 같이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이 드레스를 입는 여배우 분들은 긴장도 많이 하시던데 어떠냐”라고 묻자 김래원은 레드카펫 때 저는 아무 생각이 없다. 제가 가장 긴장될 때는 작품 초반 촬영 때로 걱정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한다. 그 이외에는 긴장을 그리 하지 않는다"고 말해 연륜에서 쌓인 내공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김래원은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모자관계로 호흡을 맞춘 국민엄마 김해숙, 곽경택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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