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동빈·황각규 대표이사 2인 체제로 변경"

롯데제과는 기존 신동빈·김용수·황각규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동빈·황각규 2인 체제로 변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합병에 따른 대표이사 사임 및 신규선임"이라고 설명했다. 또 "분할합병에 따라 당사 상호명은 롯데제과(주)에서 롯데지주(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