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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오상진, 똑 닮은 부모님 사진 공개...“소름끼치는 싱크로율"
입력 2017-10-12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부모님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아버지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신혼일기에 보낼 사진을 찾다가 지금의 나보다도 훨씬 어린 아버지와 어머니를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인 오상진을 안고 있는 오상진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기에는 오상진으로 보일만큼 소름끼치는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아버지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상진의 외모가 더욱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런거 보면 유전자의 신비가 놀라워요”, 아버지 잘생기셨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셔요”, ㅋㅋㅋ특히 웃는게 많이 닮으셨네여~”, 아버님을 참 많이 닮으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MBC에서 인연을 맞은 김소영 아나운서와 지난 4월 결혼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신혼일기2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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