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도시 아파트값 소형만 강세
입력 2008-04-11 10:30  | 수정 2008-04-11 13:11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 5곳의 아파트 값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소형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들어 이들 신도시 아파트 값이 평균 0.22% 하락했지만 66㎡ 미만은 4% 넘게 올랐습니다.
신도시 소형 아파트값 강세는 리모델링 기대감과 전세를 끼고 구입할 경우 자금이 적게 들어 투자자들의 구매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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