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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제대 후 복귀작 ‘변혁의 사랑’, 위트있는 대본 만족스러웠다”
입력 2017-10-12 14:29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출연하는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최시원이 복귀작으로 ‘변혁의 사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송현욱 PD, 최시원, 강소라, 공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무사히 전역하게 됐다”라며 마지막 휴가 나왔을 때 ‘변혁의 사랑 대본을 봤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이야기를 위트있게 표현한 게 매력이라 큰 관심을 두게 됐다. 송현욱 PD님 팬으로서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큰 영광이었다”라며 ‘변혁의 사랑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지금 열심히 컴백 준비 중이다. 2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기 때문에 멋지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슈퍼주니어 컴백을 언급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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