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행소녀] 연하남이냐 꽃중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력 2017-10-12 11:07 
사진=MBN


10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배우 조미령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속 시원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조미령은 "한때 결혼을 미치게 하고 싶었지만 인연을 못 만나면 그렇게 큰 미련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조미령은 이상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그는 돈 없는 연하남, 능력 없는 동갑남, 돈 많은 꽃 중년 중 누구를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연하가 낫지 않을까?"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연하남의 나이가 20살이라는 말을 듣고, 동갑남과 꽃 중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데요.

결국 가상의 상황에 고민이 많아진 조미령은 "안 해~ 혼자 살아 그냥!"이라고 외쳐 패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비혼이 행복한 조미령의 리얼 라이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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