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요미식회` 허영지, `女 황교익` 별명 얻은 이유? 음식 재료 본연 맛 좋아해서
입력 2017-10-12 00:00 
허영지=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허영지가 여자 황교익 별명에 대해 자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허영지가 여자 황교익이란 별명에 대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에게 "진짜 어른 입맛이다"면서 "그래서 여자 황교익이란 별명이 붙었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지는 "재료 본연의 맛을 좋아한다"며 "한 식당에서 '샐러드와 소스를 따로 드릴까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