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가운데, 그의 레전드 화보가 재조명됐다.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꾼 제작보고회에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체크패턴의 심플한 재킷과 스키니 진으로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의 나나는 미모와 몸매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미인. 나나는 지난해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하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화보 속 나나는 보정이 필요없는 명품 보디 라인과 성숙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로 EMS 트레이닝과 승마를 꼽았다. 나나는 "특히 EMS 트레이닝은 잔근육을 만드는데 탁월하다. 요즘 유행하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이란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인기다. 나나는 또 "매일 반신욕을 즐기고, 비타민을 종류별로 챙겨 먹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가 출연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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