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띠클럽’ 김종국, 용띠 친구들과 다정샷…“나만 총각. 기다려”
입력 2017-10-11 16:23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이 소소한 재미로 화제성을 이끈 가운데 출연진들의 사진이 이목 집중되고 있다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이 소소한 재미로 화제성을 이끈 가운데 출연진들의 사진이 이목 집중되고 있다.

과거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다같이 여행 함 오는데 거의 20년 걸렸네 근데.. 너무 좋다.. 95년도 첨 만난 #차태현 97년도 홍경인 98년도 홍경민 장혁 참 오래봤다 오래살자 나만 총각 기다려 용띠클럽 이렇게 웃겨도 되나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띠클럽에 출연 중인 김종국, 차태현, 홍경인, 홍경민, 장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서로 각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으나 20년 지기의 훈훈한 분위기는 충분하게 느껴진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2 ‘용띠클럽은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린 유쾌한 우정 실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