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 정지원·최방길 2파전 압축
입력 2017-10-11 14:58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2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 사장과 최 전 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면접을 실시한 뒤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이 공식 선임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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