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랙’ 고아라 “첫 장르물 도전…색다르고 설레”
입력 2017-10-11 14:29 
블랙 고아라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고아라가 ‘블랙으로 첫 장르물을 시도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OCN 주말극 ‘블랙 제작발표회에서 고아라는 장르물이 처음이어서 신기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 기법, 각도, 현장 시스템 등이 재미있고 신기한 부분이 있다. 방송이 많이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블랙)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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