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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더 패키지’ 배우들, 프랑스서 살 쪄 준비한 옷 안 맞았다”
입력 2017-10-11 12:00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출연하는 윤박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더 패키지 윤박이 프랑스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이지현, 윤박이 참석했다.

이날 정용화는 같이 자전거 타고 하루 종일 놀았다. 사소한 게임으로 여섯 시간 넘게 떠들었던 기억도 있다”라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윤박은 두 달 동안 프랑스에 있었는데 배우들끼리 입맛이 잘 맞았던 것 같다. 다들 살이 쪄서 한국에서 준비한 옷이 안 맞았다”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12부작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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