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오지은 웨딩드레스 셀카 `러블리 청순美`
입력 2017-10-11 09:25 
오지은. 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오는 22일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웨딩드레스 셀카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액터스측은 10일 "오지은이 오는 22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4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다.
이에 오지은이 지난달 종영한 KBS2 '이름없는 여자'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이 재조명된 것. 오지은은 촬영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웨딩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성당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글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혀를 빼꼼 내민 컷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난다.
한편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한 오지은은 2년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비 신랑과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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