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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클럽’, 첫 방송 예상대로 시청률 대박…연예프로그램 1위
입력 2017-10-11 08:18 
‘용띠 클럽’ 사진=‘용띠 클럽’ 캡처
‘용띠클럽 제작발표회에서 화요일 연예프로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KBS2에 화요일 흑역사를 끊어줄 구제주라고 생각 한다”며 ‘용띠클럽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 감 넘치는 담다른 각오를 보여준 김호상 CP 말대로 ‘용띠클럽 첫 방송 시청률은 성공적이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0월 10일 ‘용띠클럽 첫 방송 전국 가구 시청률은 4.5%로 지난 9월 5일 종료한 전작 동시간대 ‘냄비받침 마지막회 시청률 1.4% 보다 약 3배 가량 높은 기록을 세웠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출연하는 ‘용띠클럽은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30대 기준으로는 첫 방송부터 당일 연예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 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 30대 기준 시청률은 3.0%로 ‘용띠클럽 3.2% 보다 0.2 % 포인트 낮았다.

'용띠클럽'은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며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을 그린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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