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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전광렬, 영파시장 출마 선언 “열정 바칠 것”
입력 2017-10-10 22:48 
마녀의 법정 전광렬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전광렬이 영파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조갑수(전광렬 분)이 영파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갑수는 영파시장 선거 출마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궁굼하시다면야 말씀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 조갑수는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를 위해 일해왔다.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위해 경찰로 정치인으로 불철주야 번식해왔다. 이제 저는 이곳 영파시에서 모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영파시를 위해 열정을 바쳐 보려 한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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