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번 생은’ 김민석♥김가은, 7년째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
입력 2017-10-10 22:12 
김민석과 김가은이 7년째 알콩달콩 열애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민석과 김가은이 뜨거운 사랑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심원석(김민석 분)과 양호랑(김가은 분)이 7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다.

이날 심원석은 장시간 근무로 퉁퉁 부은 양호랑의 발을 마사지해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양호랑은 심원석이 자신의 발을 만지자 냄새나, 안돼”라고 부끄러워했고, 심원석은 괜찮다”며 계속해서 호랑의 발을 주물렀다.

양호랑은 심원석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아냐”며 웃었고, 심원석이 모른다는 표정을 짓자 오늘 생리 끝난 날”이라며 속삭였다. 이에 심원석은 그걸 왜 이제 말하냐”며 다짜고짜 바지부터 벗고 양호랑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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