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와 다시 마주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와 남세희(이민기 분)의 첫 키스의 기억이 사라지기도 전에 재회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를 다시는 못 볼 사람”이라고 칭하며 기습 키스를 했다. 이후 윤지호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남세희는 미처 막차에 오르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각자의 볼일을 마치고 같은 시간에 집으로 들어섰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당황해했고, 윤지호는 남세희가 자신과 같은 층에 내리자 저 사람이 왜 여기서 내려?”라며 중얼거렸다.
이후 윤지호는 급하게 집으로 들어섰고 집 안에 들어왔으니까 안전해. 흥분하지마”라고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이때 집안에 있던 남세희와 다시 마주쳤고, 놀란 윤지호는 왜 때문에 여기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0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와 남세희(이민기 분)의 첫 키스의 기억이 사라지기도 전에 재회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를 다시는 못 볼 사람”이라고 칭하며 기습 키스를 했다. 이후 윤지호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남세희는 미처 막차에 오르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각자의 볼일을 마치고 같은 시간에 집으로 들어섰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당황해했고, 윤지호는 남세희가 자신과 같은 층에 내리자 저 사람이 왜 여기서 내려?”라며 중얼거렸다.
이후 윤지호는 급하게 집으로 들어섰고 집 안에 들어왔으니까 안전해. 흥분하지마”라고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이때 집안에 있던 남세희와 다시 마주쳤고, 놀란 윤지호는 왜 때문에 여기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