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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진예솔, 통쾌한 복수만 남았다(종합)
입력 2017-10-10 20:33 
강성연 진예솔=MBC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진예솔의 통쾌한 복수가 예고됐다.

10일 MBC '돌아온 복단지'96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와 신예원(진예솔)이 은회장(이혜숙 분)과 박서진(송선미 분) 일가에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려졌다.

이날 복단지와 신예원은 박서진과 은회장 악행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신화영(이주우 분)이 아이까지 뺴돌리는 등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기자회견은 진행됐고 신예원은 "저들이 이렇게까지 막으려고 한 것은 전 형부였던 오민규(이필모 분)씨 사고를 덮기 위해서다. 제가 그 사고 블랙박스를 확인했고 박서진 은회장 신화영 그 추악한 모습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회장도 기자회견에서 신예원이 자신의 친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복단지를 자신의 딸로 입적하겠다고 말했다. 은회장과 박서진은 복단지 양녀 입적 뿐만 아니라 자신의 회사를 빼앗아 주겠다는 신회장의 말에 크게 분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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