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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서유정, 훈남 남편과 웨딩화보 촬영 공개...`눈웃음+떡벌어진 어깨`
입력 2017-10-10 16:48 
서유정 부부.제공lTV 조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유정과 훈남 남편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 조선 '친정엄마'에는 서유정의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와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웨딩 화보 촬영에서 서유정 부부는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서유정 남편은 서유정보다 3세 연상으로 다부진 체격에 선한 인상을 지녔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서유정의 웨딩촬영을 지켜본 어머니는 잘 키워서 시집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눈물이 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서유정은 결혼을 앞두고 친정엄마 박순임 여사와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황금깃털'로 18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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