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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이스트W "가장 소중한, 남다른 앨범"
입력 2017-10-10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유닛 뉴이스트W가 4인조 컴백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뉴이스트W는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무대에 선 JR은 추석 연휴 3일은 쉬고 그동안 계속 신보를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JR은 네 명이 보여드리는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좀 더 많은 신경을 썼다. 이번에 유독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다 같이 만들어간 앨범이라 더 남다르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는 데뷔 5년차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유닛으로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이후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있다면이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이들은 세 달 만에 야심차게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을 비롯해 멤버 JR, 아론, 백호, 렌의 솔로곡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음원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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