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보험사들도 서브프라임 상각 나서
입력 2008-04-10 18:55  | 수정 2008-04-10 18:55
3월 말로 회계연도가 끝난 보험사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로 생긴 부실을 털어내는 데 나섰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2007 회계연도 결산을 하면서 서브프라임 관련 자산담보부증권투자금액 500억원 중 50%인 250억원을 상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해상과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등다른 보험삳들도 3월 결산 과정에서 투자손실 규모를 상각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