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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와 교제
입력 2017-10-10 14:10  | 수정 2017-10-17 14:38

박태환(29·인천시청)이 무용을 전공하는 여대생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 관계자는 10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박태환과 교제하는 여성은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환 가족은 둘의 교제 사실은 알았지만, 이 여성이 박 전 시장의 손녀인 것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호주에서 훈련 중인 박태환은 오는 18일 귀국, 충청북도 충주에서 열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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