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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역시 행복” 빈지노♥미초바, 세상 달달한 글로벌 커플
입력 2017-10-10 11:35 
빈지노♥미초바. 사진l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군복무 중인 연인인 래퍼 빈지노와의 꿀 떨어지는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미초바는 10일 자신의 SNS에 48 Hour Surprise Trip to South Korea - Totally worth it. 48시간 서울 급여행- 짧은 시간이였지만 역시 행복했어요 ^^ #군인 & #곰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휴가를 나온 빈지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코믹한 표정에도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해요!ㅎㅎ”, 언닌 최고의 여친”,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넘 좋아 보이네요!!”, 두 사람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빈지노는 지난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복무에 들어갔다. 전역일은 오는 2019년 2월 28일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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