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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장혁 “친구들이 같이 여행가자고 해서 나왔다”
입력 2017-10-10 11:21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 제작발표회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용띠클럽 장혁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10일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에서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민석 PD,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국은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여행하라는 소박한 제안에 (임했다). 바빠서 여행을 꿈꾸지 못했는데 방송으로나마 친구들과 떠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혁은 친구들이 같이 여행가자고 해서 나왔다. 5박6일 동안 서로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속 깊은 이야기도 하게 됐다. 재밌게 보낸 여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띠클럽은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일 오후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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