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석연휴 끝…정의장-4당 원내대표 10일 정례회동 재개
입력 2017-10-10 11:09  | 수정 2017-10-17 11:38

긴 추석연휴를 끝내고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10일 정례회동을 재개하고 국정감사 국면을 맞이하는 정기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정 의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김동철 국민의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회 의장실에서 만났다.
이들은 연휴 기간 청취한 추석 민심을 교환하고 오는 12일 시작하는 국정감사의 효과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여야정협의체 구성 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등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엄하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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